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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유 있는 토요일..

맛있는 옛날식 돈가스가 생각나 찾아갔던 분당 정자동 예돈돈까스!

 

예돈돈까스 정자본점

 

여러 블로그들에서 맛집으로 소개한 글들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.

 

가게 앞에는 약 5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있어, 차를 주차하고 들어갔다.

오후 2시 30분이 지난 시각이었지만 모든 테이블이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고, 연신 포장 주문을 받아가는 손님들이 있었다.

 

처음에 제공되는 수프부터, 갓 튀겨낸 맛있는 돈가스 까지 1980년대 경양식집의 돈까스 향수를 가지고 있던 나로서는

입맛이 순간 타임슬립을 해 198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었다.

 

같이 간 일행까지 너무 맛있게 먹었고, 다음에 또 생각날 것 같다는 느낌을 가지고 나설 수 있었다.

일반 돈가스와 곱빼기 양인 특돈가스가 있는 데, 특돈가스는 양이 무척이나 많다는 느낌을 받았다.

 

청양고추를 얹은 특돈까스

 

개인적으로는,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 맛집이다.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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